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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전체 및 소장 말단부위 일부를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질환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진단법입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검사로, 조기에 발견한 대장암을 치료하게 되면 약 90%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발견 가능한 질환들은 대장/직장암 이외에 대장용종, 각종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질환 등이 있습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증상이 없을지라도 만 50세 이후에 최소 5-10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암 발생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연령과 상관없이 의사 면담후에 예방적인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렇게 정기적인 검사를 받게 되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용종을 미리 발견하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SNU서울외과의원 대장내시경 클리닉은 20년정도의 풍부한 시술경험을 가진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직접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여 보다 편하게, 보다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으며, 검사중 발견된 대장 용종의 대부분은 즉시 절제함으로써 재검사에 대한 번거로움과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사 및 시술후 정기적인 추적검사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를 환자의 상태에 맞춰서 시행함으로써, 대장암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는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검사는 검사직전에 진정제를 주사하여 순간적으로 진정상태를 유도함으로써 가수면상태에서 불편감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검사로, SNU서울외과의원에서는 환자의 상태(연령, 체중), 과거 검사에서 투여된 진정제 용량, 진정제 투여후 발생한 합병증 등을 모두 고려하여 적정량을 투여하여 안전하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또한 검사중 맥박, 혈압, 호흡상태 등을 모니터하는 안전장비와 응급상황시 대처할 장비를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NU서울외과의원에서는 사용한 모든 내시경 기구의 1:1 소독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내시경 기기 세척 및 소독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내시경 위생관리에 대한 점검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하면서도 안전한 내시경클리닉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밀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내시경 장비 또한 중요한데, SNU서울외과의원에서는 최신 대장내시경 장비를 도입하여 비교적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