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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갑상선클리닉에서는 유방 통증, 유방 몽우리, 부유방, 함몰유두, 유방암 진단 등의
유방질환 및 목 통증, 목 몽우리, 갑상선 기능이상, 갑상선암 진단 등의
갑상선 질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10여년간의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의 진단부터 초음파 검사, 조직검사 및 협력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으로 진료의뢰까지 꼼꼼하고 세심한 전문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 갑상선 진료는 기본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유방암이 의심되는 유방 몽우리 또는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동반된 목 몽우리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의 경우 당일 초음파 검사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에 기본적인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며 유방의 덩이나 미세석회화 등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병원에서 시행하는 정밀검사인 확대촬영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에서 흔한 치밀유방 소견이 있거나, 유방촬영으로 병변이 확인 된 경우에는 유방초음파검사를 통해 진단 및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SNU서울외과에서는 유방갑상선 전문의가 직접 유방초음파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고해상도의 최첨단 초음파장비 및 유방촬영기를 통해 유방암 진단을 더 정확히, 더 세밀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방촬영술과 유방초음파검사에서 혹이나 미세석회화 등의 병변이 확인된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유방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조직검사는 주사기로 시행하는 세침흡인세포검사, 조직검사용 바늘을 이용하는 Core needle 검사 등이 있으며 대개의 경우 수분내에 조직검사는 끝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국소마취로 진행하며 일상생활 및 활동에는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유방 조직검사방법으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유방 양성종양 및 질환의 치료(절제) 목적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조직검사에서 절제가 반드시 필요한 양성종양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 대부분 사용할 수 있으며, 초음파를 보면서 시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합니다. 특히 만져지지 않는 종양과 병변 절제 시 유용한 방법입니다.
4mm 정도의 절개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며 때문에, 혹의 크기와 관계없이 흉터가 작습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적어 회복기간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제한을 거의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SNU서울외과에서는 흉터에 민감한 환자분들을 위해 상처가 거의 보이지 않는 유륜부위에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에 대한 공포가 심한 분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 수면마취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 결절 등이 의심되는 환자의 진단을 위해 진료 후 당일 갑상선기능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고해상도의 최첨단 초음파장비를 이용해 갑상선초음파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혹이 발견되는 경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갑상선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갑상선조직검사는 세침흡인세포검사와 Core needle 검사 등이 있으며 혹의 상태에 따라 검사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수분내에 끝나며 일상생활 및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